씨엘 'HELLO BITCHES', 글로벌 음악 사이트 스포티파이 1위

  • 등록 2015-12-17 오후 2:46:08

    수정 2015-12-17 오후 2:46:08

가수 씨엘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씨엘의 ‘HELLO BITCHES’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씨엘의 ‘HELLO BITCHES’는 지난달 21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무료 공개됐다. 이후 26일 아이튠즈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게 됐다.

글로벌 팬들의 반응은 빠르게 오르는 중이다.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의 ‘VIRAL 50’ 미국 데일리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 차트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공유되고 있는 곡 50곡을 선정해 순위를 선정한다.

‘HELLO BITCHES’는 씨엘의 미국 진출 앨범 사전 프로모션 곡으로 바운스가 넘치는 비트, 중독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와 Jean-Baptiste가 작곡을, 테디를 비롯해 씨엘과 Danny chung, Jean-‘Baptiste가 작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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