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아리아나 폰타나 금은동 메달 걸고 평창 폐회식 등장

개회식 오륜기 드론쇼에 이어 수호랑 드론쇼도 눈길
  • 등록 2018-02-25 오후 8:39:37

    수정 2018-02-25 오후 8:40:43

아리아나 폰타나 방송 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가 금·은·동 메달을 메고 폐회식에 등장했다.

아리아나 폰타나는 25일 오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폐회식에서 목에 메달 3개를 걸고 나타나 박수를 받았다. 아리아나 폰타나는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금메달,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은메달, 쇼트트랙 여자 1000m 동메달 등 메달을 휩쓸었다.

아리아나 폰타나는 앞서 노진규가 골육종 악성 종양으로 세상을 떠나자 자신의 SNS에 “노진규는 언제나 파이터였고, 내 영웅 중 한 명일 것”이라며 “나와 다른 선수들에게 진짜 챔피언이란 무엇인지 가르쳐준 선수다. 보고 싶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이날 폐회식에는 이승훈이 태극기를 들고 한국선수단이 입장했고, 1988년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륜기로 만들어진 드론쇼에 이어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의 모습도 하늘에 그려져 환호성이 터지기도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