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아이스크림 소녀' 수식어만큼 인생작 영화 찍고파"

  • 등록 2016-08-05 오후 2:00:11

    수정 2016-08-05 오후 2:00:11

사진-더 셀러브리티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다빈의 뷰티 화보를 ‘더 셀러브리티’ 매거진이 공개했다.

정다빈은 맑고 예쁜 ‘컨트리 걸’ 컨셉트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는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서정적인 뷰티 룩을 연출했다.

그의 콧등과 양 볼에 촘촘히 찍어 넣은 주근깨 메이크업 마저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졌고, 블루 컬러 마스카라와 오렌지 립 등의 포인트 메이크업도 매력적으로 소화했다.

특히 정다빈은 눈빛만큼은 ‘아이스크림 소녀’의 모습 그대로였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다양한 배우의 얼굴이 느껴졌다. 덕분에 촬영 스태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사진-더 셀러브리티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사적인 시간 속 정다빈과 연기자로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정다빈은 본인 스스로 끼가 많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절대 아니다. 하지만 노력하면 바뀌는 것 같다. 어릴 때는 뭔가를 시키면 하기 싫어서 엄마 뒤에 숨곤 했는데, 나이가 들고 내가 하고 싶은 걸 스스로 찾게 되면서 성격도 외향적으로 바뀌었다”고 답했다.

또한 미래에 대한 목표에 대해서는 “나의 ‘인생작’이 될만한 영화를 찍고 싶다. ‘아이스크림 소녀’라는 수식어만큼 오랫동안 사람들 기억에 남을 만한 영화를 꼭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정다빈의 아름다운 화보 컷과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더 셀러브리’ 8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