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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은 맑고 예쁜 ‘컨트리 걸’ 컨셉트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는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서정적인 뷰티 룩을 연출했다.
그의 콧등과 양 볼에 촘촘히 찍어 넣은 주근깨 메이크업 마저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졌고, 블루 컬러 마스카라와 오렌지 립 등의 포인트 메이크업도 매력적으로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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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은 본인 스스로 끼가 많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절대 아니다. 하지만 노력하면 바뀌는 것 같다. 어릴 때는 뭔가를 시키면 하기 싫어서 엄마 뒤에 숨곤 했는데, 나이가 들고 내가 하고 싶은 걸 스스로 찾게 되면서 성격도 외향적으로 바뀌었다”고 답했다.
정다빈의 아름다운 화보 컷과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더 셀러브리’ 8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