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키운딸하나' 김주영, 윤세인에 "박한별 비밀 뭐냐" 의심

  • 등록 2014-02-21 오후 7:47:33

    수정 2014-02-21 오후 7:47:33

잘 키운 딸 하나
잘 키운 딸 하나
[티브이데일리 제공] ''잘 키운 딸 하나'' 김주영이 윤세인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꼈다.

21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 56회에서 장라공(김주영)은 장라희(윤세인)가 알고있는 장은성(박한별)의 비밀을 캐려고 했다.

라공은 라희의 뒤를 쫓다가 라희의 미심적은 행동에 그가 가지고 있던 USB를 빼앗았다. 집으로 돌아와 방문을 잠그고 파일을 훑어봤지만 자신이 원하는 정보는 캐내지 못했다.

하지만 라공은 계속해서 라희를 예의주시했다. 그 때 라희가 갑자기 방으로 들어가 전화를 받는 것을 보고는 따라 들어갔고 라희가 은성의 엄마와 전화 통화를 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에 라공은 "누나 하는 짓이 이상하다. 은성이 비밀이 뭐냐. 말해라"며 라희를 다그치며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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