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PARTY' 너무 즐거웠어" 인형 미모 발산

소녀시대 party. 사진=소녀시대 수영 SNS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신곡 ‘파티(PARTY)’ 쇼케이스 소감을 밝혔다.

수영은 7일 자신의 SNS에 “오늘 즐거웠어. with my ex-roommates #Party #G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태연, 수영, 윤아가 나란히 엄지손가락을 추어올리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소녀시대는 신곡 공개(밤 10시)에 앞서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최초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깜찍하고 청량감있는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어필했다.

소녀시대는 10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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