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에 강경대처할 것임을 예고했다.
킹콩 by 스타쉽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킹콩 by 스타쉽 및 자회사 하우스오브 뮤직은 2018년 5월 23일부로 온라인,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서 더 이상 용인할 수 있는 단계를 벗어났다고 판단하고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팬 분들의 제보로 기확보된 자료 및 당사 자체 모니터링을 통한 채증자료를 취합하여 법률대리인으로 선임된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형사 고소장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팬들의 제보나 자료들이 법적 준비나 당사의 대응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제보를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소속사는 또한 “최근 사법부 역시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최근 문제가 되었던 악의적인 비방이나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적 행위에 대해 실형 등 중형을 잇따라 선고하는 등 강력하고도 엄중한 처벌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경고하며 팬들에게도 관련 사안에 대한 지속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안녕하세요. 킹콩 by 스타쉽 입니다.
당사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및 자회사 하우스오브 뮤직은 2018년 5월 23일부로 온라인,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립니다.
최근 사법부 역시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최근 문제가 되었던 악의적인 비방이나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적 행위에 대해 실형 등 중형을 잇따라 선고하는 등 강력하고도 엄중한 처벌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소속사로서는 아티스트들의 소중하고도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악의적인 비방의 게시글과 댓글, 그리고 허위사실에 기반한 명예훼손성 게시물 등과 관련하여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과 함께 강력한 법적 대응 절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향후 발생하는 아티스트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 사례들에 대해서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께서 알려주시는 제보나 자료들이 당사의 법적 준비나 대응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제보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