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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혼성그룹 트러블메이커가 욱일전범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7일 “문제가 된 의상 속 그림은 욱일기가 아닌 꽃봉오리 모양”이라며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는데 세심히 신경 쓰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욱일기 또는 전범기라고 불리는 이 깃발은 일장기의 붉은 태양 문양 주위에 붉은 햇살이 퍼져 나가는 모양을 형상화하여 만든 깃발로 일본 제국주의와 군국주의를 상징한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현재 ‘내일은 없어’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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