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저(사진=YG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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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트레저가 일본 레코드협회에서 수여하는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11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따르면 트레저는 지난해 7월 28일 발매한 정규 2집 ‘리부트’(REBOOT)로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YG 측은 “‘더블 플래티넘’은 누적 출하량 50만장 이상을 기록한 음반에 주어진다”며 “코어 팬덤의 지표로 여겨지는 음반 판매량에서 트레저는 일본어 버전이 아닌 한국어 오리지널 앨범으로 이러한 성과를 거둔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