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논란' 이해인, 2013년→2015년 9월→12월 변천사 보니

  • 등록 2015-12-10 오후 7:46:09

    수정 2015-12-10 오후 7:46:09

이해인 성형논란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이해인이 성형논란에 휩싸였다.

이해인은 10일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찍힌 사진 속 이해인의 모습이 지난 9월 ‘여자전쟁’ 제작발표회와 2013년 당시 찍힌 사진과 비교해 어딘가 다르다는 게 네티즌의 주장이다.

이해인 측은 성형수술이 아닌 다이어트로 인해 이미지가 달라진 것이라 해명했다. 위의 전신 사진이 2013년 이해인의 모습인데 이 당시에도 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후 더한 다이어트를 통해 얼굴까지 달려졌다는 설명이다.

이해인은 ‘마녀의 성’으로 14일부터 시청자와 만난다. 극중 MC그룹 문상국 회장의 외동딸로 상속녀이자 재무담당 실장인 문희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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