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현(사진=인스타그램) |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주세요.”
신인 걸그룹 클라씨 소속사 M25 대표 조이현이 지방선거 투표 독려에 나섰다.
조이현은 27일 서울 논현2동 주민센터에서 제8회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후 조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투표 완료”라고 밝히며 “이번 선거에 모두가 관심을 갖고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투표를 마치고 나온 조이현이 투표소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걸그룹 다이아 출신인 조이현은 프로듀서로 노선을 바꾼 뒤 보이그룹 BAE173의 데뷔를 이끌었다. 현재는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 데뷔조인 클라씨 소속사 M25 대표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조이현이 프로듀싱한 걸그룹 클라씨는 지난 26일 타이틀곡 ‘클라씨’(CLASSY)가 포함된 첫 미니앨범 Z ‘리브스 어크로스’(LIVES ACROSS)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신곡 ‘클라씨’는 클라씨의 정체성을 담은 EDM 힙합 사운드의 댄스곡으로, 단어 뜻처럼 세련된 느낌과 당당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있지의 ‘달라달라’ 등을 만든 작곡팀 ‘별들의전쟁’(GALACTIKA *)이 프로듀싱했다.
클라씨는 평균 연령 만 16세의 7인조로, 내달 22일 일본에서도 정식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