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영스트리트’ 일일DJ로 라디오 컴백

  • 등록 2013-11-12 오후 6:08:32

    수정 2013-11-12 오후 6:08:32

김희철 영스트리트
김희철 영스트리트
[티브이데일리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영스트리트’ 일일DJ로 나선다.

김희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SBS 라디오국 관계자는 12일 티브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희철이 SBS라디오 파워FM ‘영스트리트’의 일일DJ를 맡았다”고 전했다.

앞서 붐은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양세형, 앤디 등과 함께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고정으로 출연중인 프로그램에 하차할 뜻을 밝혔다.

이에 지난 2010년 3월부터 2011년 6월까지 ‘영스트리트’ DJ로 활약했던 김희철이 다시 마이크를 쥐게 됐으며, 아직 ‘영스트리트’의 새 DJ는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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