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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미식 토크로 화제몰이 중인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가 외식의 원조 ‘돈가스’로 미식 이야기를 펼친다. 1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특히, 이번 주는 해외 공연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김희철 대신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희가 특별 출연해 이번 주제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익히 알려져 있는 최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먹방 여신’으로 소개됐으며, 전현무는 “홍신애 씨 못지 않게 먹는 분”이라고 소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문 닫기 전에 가야 하는 식당’에서 소개된 돈가스 맛집들 중에는 출연자들이 “1시간 반을 기다려 먹었다”, “다섯 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먹었다”고 증언한 맛집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감명 깊은 집이었다”는 극찬에서부터 “이런 음식은 장난에 가깝다”는 독설까지 각양각색의 평가가 이어진 이 집의 정체가 오늘 방송 분을 통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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