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북측 취주악단과 응원단의 다음 공연장소가 강릉올림픽파크 내 컬링장 앞에 위치한 라이브사이트로 결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약 200여명의 북한 취주악단과 응원단은 15일 오후 4시30분부터 라이브사이트 무대 앞 스탠딩 구역에서 다양한 레파토리의 음악연주로 30분여간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 라이브사이트는 강릉올림픽파크 내 컬링경기장 앞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 중계를 포함해 매주 열리는 K-pop콘서트와 더불어 매일매일 다채로운 공연과 무료 스케이트장 운영 및 다양한 문화 전시·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