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th 서울가요대상]빅뱅 엑소부터 윤미래까지, 서가대 본상

  • 등록 2016-01-14 오후 10:03:29

    수정 2016-01-14 오후 10:06:28

그룹 엑소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2015년을 빛낸 본상 가수가 결정됐다.

제 25회 서울가요대상이 14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본상에 빅뱅, 엑소와 태연을 비롯해 샤이니 레드벨벳 EXID 빅스 방탄소년단 자이언티 에이핑크 씨스타 윤미래가 올랐다.

서울가요대상은 2015년 한 해 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가수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MC는 전현무와 배우 이하늬, EXID 하니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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