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자밀라, 급노화 기사 "기분 안 좋고 슬퍼"

  • 등록 2014-02-06 오후 11:52:21

    수정 2014-02-06 오후 11:52:21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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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제공] ''미녀들의 수다'' 출신 외국인 방송인 자밀라가 급노화했다는 주변의 반응이 슬펐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급노화 특집’으로 꾸며져 정준하, 송은이, 공형진, 자밀라, 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자밀라는 "급노화했다는 기사가 많이 나왔는데 봤느냐"는 질문을 받고 "봤다. 기분이 조금 안 좋고 슬펐다"고 답했다.

이어 "나이를 조금 먹었기 때문에 살이 많이 빠졌다"며 "(''미녀들의 수다'' 출연 당시) 그 때 22세였지만 현재 30세"라고 급노화라기 보다는 세월이 많이 흐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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