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명세빈, 대박 해산물 발견할까?

  • 등록 2023-11-05 오후 2:36:10

    수정 2023-11-05 오후 2:36:10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이연복과 단골손님들이 자연산 홍합 밭을 발견하고 ‘내손내잡’ 매력에 푹 빠진다.

6일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MBC)
오는 6일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45회에서는 이연복과 그의 단골들 명세빈, 최강창민, 허경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브브걸 유정, 정호영이 함께한다.

이날 이연복, 명세빈, 최강창민, 허경환은 아침부터 뗏목을 타고 옆 섬으로 떠난다. 이는 더 큰 스케일의 ‘무인도 중화 코스 요리’를 선사하고 싶은 이연복의 결정이었다고. 새로운 요리를 위해서는 새로운 재료가 필요했기 때문. 공복에 노를 젓게 된 명세빈은 “별걸 다 한다”는 푸념 아닌 푸념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그렇게 도착한 옆 섬은 자연산 홍합으로 뒤덮인 ‘홍합 밭’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날 맨손으로 물고기를 낚는 등 야생 본능에 제대로 눈 뜬 최강창민이 이번에도 무아지경 ‘내손내잡’을 펼치며 “무인도 너무 재미있어”라고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저조한 수확률로 ‘어복꽝’ 타이틀을 얻었던 명세빈이 이번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물속의 검은 그림자를 보고 “오징어야?”라며 바로 낚아챈다는 것. 과연 그가 발견한 대박 해산물의 정체가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진다.

이연복이 더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선택한 옆 섬과 이곳의 해산물로 탄생할 새로운 ‘무인도 중화 코스 요리’는 오는 6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만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