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어린이날 맞아 500만원 쾌척 '기부 천사'

수지 어린이날 기부.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어린이날을 맞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어린이날을 맞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조선대학교 병원은 지난달 30일 수지가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를 통해 어린이날 맞아 특별치료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장 현지스님과 수지의 부모님, 조선대병원 문경래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성금은 환아 5명의 의료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수지는 지난달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을 위해 소속사 몰래 익명으로 5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또 매년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본부며 1000만 원씩 기부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에프엑스 빅토리아 사진 더보기
☞ 수지,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세월호 침몰] 이용욱 해경 국장, 구원파-세모그룹 경력 논란 '경질'
☞ 소유 “전현무, 공유 살던 집으로 이사.. 짜증 난다”
☞ 전현무 "아이유에 고기 사준다 했더니 '내가 더 잘 벌어'" 굴욕
☞ [포토] 빅토리아, 발리 화보 공개 '고혹 자태 과시'
☞ 김구라, 서장훈 자산 폭로 "150억 상당.. 양재-서초동에 건물 있어"
☞ 빅토리아, 발리 화보 공개 '풀빌라에 누워'
☞ [포토] 빅토리아, 발리 화보.. 휴양지 패션 '시크하네'
☞ [포토] 빅토리아, 발리 화보 공개 '명품 각선미'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