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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되는 MBC뮤직의 ‘어메이징 f(x)’에서는 뉴질랜드 로토루아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에프엑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에프엑스 멤버들은 각자의 습관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엠버의 제안으로 서로를 흉내를 내보는 게임을 시작했다.
루나는 크리스탈의 독특한 머리 넘기기와 발을 동동 구르는 특유의 애교, 조용히 취조하는 듯한 대화법 등을 똑같이 재연해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MBC뮤직의 ‘어메이징 f(x)’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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