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 통큰 세일.."지금이 기회다"

  • 등록 2011-01-24 오후 5:12:30

    수정 2011-01-24 오후 5:12:30

[이데일리 윤석민 기자] 새해를 맞아 골프채 가격할인 이벤트가 한창이다. 할인폭은 30~80% 수준이다. 골프채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아마추어 골퍼라면 지금이 좋은 기회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오는 28일까지 2011 골프/등산/헬스 Power Start 이벤트를 열고 골프 입문자들을 위한 추천 용품을 최대 65%까지 저렴하게 선보인다.

나이키골프의 VR forged 웨지는 65% 할인된 6만8900원에 판매되고 `입문자 추천패키지`코너에서는 테일러메이드 09뉴버너 드라이버를 13만9000원에 판매한다.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적합한 캘러웨이 X-208 아이언 세트는 36만6000원이면 살 수 있어 입문자들이 엔트리 모델로 부담없이 쓰기 좋다. 또 테일러메이드의 버너조합 슈퍼 경량풀세트는 65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히로 야마모토 라인메모리 퍼팅매트(7만4800원), 와바골프 천연양피 골프장갑(2500원) 등 연습용 제품도 준비돼 있다. 이밖에 AK 하드케이스 골프백(2만5000원), 스켈리도 기능성 스포츠웨어(1만4000원) 등 용품도 입맛에 맞게 구입할 수 있다.

G마켓은 매일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10%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누구나 3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쿠폰도 1인당 1매씩 발급해준다.

옥션(www.auction.co.kr)에서는 온라인 최초로 테일러메이드 골프용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판매전을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

최다판매를 기록한 남녀 골프세트를 비롯해 골프화, 골프가방 등 각종 골프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인기상품인 `테일러메이드 뉴버너 경량스틸 아이언` 풀세트는 98만원이다. 이 중 우드, 아이언, 퍼터, 골프백 등 원하는 골프용품을 구매자의 입맛에 맞게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구매한 골프용품을 부담없이 무료로 반품 및 교환이 가능하도록 쿠폰을 증정하고 추후 A/S도 보장해 온라인 구매의 단점을 보완했다.

골산골프채 제작업체 랭스필드는 신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창고대방출` 세일을 실시한다.

최대 75%까지 할인되는 드라이버는 7만5000원, 페어웨이우드는 5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아이언세트는 기존 가격에 80%까지 깎아 줘 20만원이면 살 수 있고 여성용 풀세트는 75%를 할인해 가격이 49만2000원이다. 퍼터는 70%를 할인한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는 어떤 라이에서도 볼을 맞추기가 쉽도록 설계됐고 아이언은 이중 언더컷으로 설계해 잔디저항을 줄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lancefield.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크린골프 업체 골프존은 오는 3월31일까지 매장 이용객을 위해 골프클럽 풀세트 3000개를 최대 30% 저렴하게 제공하는 `골프존 파워이벤트`를 전국 매장에서 실시한다.

골프존 클럽 전문 MD가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등의 국내외 유명브랜드 클럽을 풀세트 7종으로 구성해 전국 4000여개 골프존 매장에서 판매한다.

200만원이 정상가인 캘러웨이 FT 남성용 그라파이트 풀세트는 119만원에 살 수 있고 테일러메이드 남성용 슈퍼런치 경량스틸 풀세트는 98만원(정상가 145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윌슨 딥레드, 잭니클라우스 골든베어 인스팅스 남녀 풀세트, 캘러웨이 탑플라이트 남녀 그라파이트 풀세트, 지브이투어 DAT 남녀 티탄 그라파이트 풀세트와 YES KJ 1000 남성용 스틸 풀세트 등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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