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측 "예원 촬영 분량 편집…하차 논의는 아직"

  • 등록 2015-04-01 오후 2:33:28

    수정 2015-04-01 오후 2:44:19

JTBC ‘우리집’에 출연중인 예원(사진=방송 캡쳐).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JTBC ‘우리집’ 제작진이 배우 이태임과 욕설 논란에 휘말린 예원의 촬영분을 일부 들어내 내보낸다. 시청자 정서를 의식한 조처다.

‘우리집’ 측은 1일 “예원의 촬영분을 일부 편집해 오는 6일 방송에 내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집’은 두 사람의 욕설 논란이 불거진 뒤 지난달 30일은 결방했다.

예원의 프로그램 출연은 아직 변동 사항이 없다. ‘우리 집’ 측은 “예원의 하차 등에 대한 논의는 아직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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