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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2일 첫 방송되는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 중인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현재의 문제점을 고치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한 조언을 건네는 연애 토크쇼다.
사랑에 진심인 5MC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가 연애 고민 타파를 위한 특급 조력자로 나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 녹화부터 이들의 완벽한 호흡이 시너지를 자아냈다는데. 과연 이들 다섯 명은 서로의 호흡과 케미스트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5MC에게 직접 물어봤다.
먼저 5MC들 중 가장 예능 경력이 많은 붐은 첫 녹화 이후 MC들 간의 케미에 대해 “최고였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이어 “오래된 친구처럼 포장 없이, 진솔하게 첫 사연 오프닝만 한 시간 넘게 이야기했다. 그만큼 할 이야기가 넘치는 현장이었다. 서로 너무 편해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예능 베테랑도 ‘최고’라고 자신하는 이들의 케미에 호기심이 더해진다.
또한 초아는 “함께 이야기하다 보니 시간이 훌쩍 갔다. 다음 녹화가 기다려질 정도로 너무 재미있었다. 빨리 다음 녹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다른 MC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막내 이은지는 “1회가 아니라 100회를 한 것 같은 호흡이라 넘 신기했다. 믿고 보는 MC 붐이 역시나 잘 이끌어줬고, 걸크러쉬 치타의 솔직한 상담을 보고 또 한 번 감탄했다”고 소개해 이들의 팀워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가 자신 있게 자랑하는 최고의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에브리원 신규 예능 ‘끝내주는 연애’는 오는 10월 12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