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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겸은 19일 중국 석가장의 하북 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34 in CHINA 대회 페더급 타이틀매치에서 무랏 카잔을 1라운드 종료 TKO로 제압했다.
최무겸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상대가 예상했던대로 나왔다. 1라운드가 끝나고 눈이 안보인다고 해서 경기를 포기했더라. 2라운드에 갔어도 편하게 이겼을 것이다”며 “테이크다운 한번 허용했던게 오점이다. 그게 좀 아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등록 2016-11-19 오후 11:42:31
수정 2016-11-19 오후 11: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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