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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뛰어난 가창력의 여성 듀오 애즈원의 이민(35)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애즈원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이민은 29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2세 연상의 회사원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민은 남자친구와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으며 최근 발표한 새 앨범 ‘심플 애즈원’(Simply As One)에 예비신랑을 위한 자작곡 ‘2=1’을 수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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