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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고도 비만 형제의 사연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고도 비만인 두 아들 때문에 걱정하고 있다는 한 여성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의사는 두 형제가 심각한 비만을 앓고 있다며 체중조절을 당부했다. 이에 고도비만 형제는 “살을 빼려고 노력해 보겠다”고 말해 방청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안녕하세요’는 시청률 10%(AGB 닐슨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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