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정수라가 ‘80’ 레전드’ 기념주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소속사 제이뮤직컴퍼니가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정수라를 비롯해 정수라, 민해경, 김범룡, 혜은이, 전영록, 이치현, 박남정 등이 함께한다. 레트로 열풍에 발맞춰 ‘7080’ 세대 레전드 가수들이 의기투합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페리온골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수라는 그간 ‘아! 대한민국’, ‘난 너에게’, ‘환희’, ‘어느날 문득’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현재 내년 발매를 목표로 한 신보와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