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즈아 원정대' 소나무 나현-디애나, 존재감 발산

  • 등록 2018-09-12 오후 7:26:02

    수정 2018-09-12 오후 7:26:02

(사진=‘가즈아 원정대’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소나무 나현과 디애나가 스포츠 클라이밍에 도전했다.

나현과 디애나는 매주 화, 금요일 오후 1시 네이버TV와 V라이브를 통해 방송하는 스포츠 웹 예능 ‘가즈아 원정대’의 스포츠 클라이밍 편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나현과 디애나는 ‘가즈아 원정대’에서 이미 다양한 스포츠를 접한 고정 출연자들에 비해 기술이 부족하지만 뒤처지지 않는 열정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첫 도전에도 나현과 디애나는 기초교육부터 안전교육, 장비착용교육 등 교육을 통해 자세를 익히며 열정을 뽐냈다. 안정적인 자세로 스포츠 클라이밍에 도전한 두 사람. 특히 나현은 “과연 사람이 이걸 할 수 있나”라고 도전에 앞서 긴장감을 드러냈지만 멤버들을 능가하는 자세로 감탄도 안겼다.

나현과 디애나가 특별 게스트로서 스포츠 클라이밍을 즐겼다면 고정 멤버인 마이티마우스 쇼리와 남창희, 서리나, 이대우, 이서영, 이유이는 특유의 케미 그리고 밝은 에너지로 도전을 이어갔다. 특별 게스트와 ‘가즈아 원정대’의 스포츠 클라이밍 도전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따라 즐길 수 있는 꿀팁, 쉽게 즐길 수 있는 꿀팁 등도 선사하고 있다.

‘가즈아 원정대’는 스포츠 클라이밍 외에도 웨이크보드와 서핑보드 편을 진행, 초보도 쉽게 따라하고 즐길 수 있는 자세한 설명 등으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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