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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irst look”이란 글과 함께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브래드 피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복고풍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웨스터 TV 시리즈 스타인 릭 달튼 역을, 브래드 피트는 오랜 시간 릭 달튼의 대역을 맡아온 클리프 보스 역을 맡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 외에도 마고 로비, 다코타 패닝, 알 파치노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오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