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우혁, 청담동 60억원 대 빌딩 주인됐다

  • 등록 2015-06-03 오전 11:34:09

    수정 2015-06-03 오전 11:50:19

장우혁이 60억원대 건물을 샀다.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가수 장우혁이 청담동 빌딩 주인이 됐다.

장우혁은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 건물은 2006년 건립된 신축 빌딩이다. 장우혁은 지난 5월말 잔금을 치른 후 총 매입금액으로 61억원여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 채권최고액은 39억 여원으로 설정돼 있어 실제 직접 낸 금액은 20여 억원인 것으로 보인다.

장우혁 빌딩은 6층 건물로 상가와 사무실 등으로 임대돼 있다. 일각에서는 월 임대 수익으로 수천만원 대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박종복 미소부동산연구소 원장은 “건물 앞에 주차 공간도 있고 건물 상층에는 펜트하우스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고 말했다.

장우혁은 최근 중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지에서 콘서트와 팬미팅을 개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달에는 국내에서 38번째 생일을 맞아 국내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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