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축구 전설'과 조우 "카리스마, 홍명보 감독님!"

  • 등록 2014-04-14 오후 5:21:31

    수정 2014-04-14 오후 5:27:48

△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오른쪽)가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 사진= 박승희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22·화성시청)가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45)과 찍은 인증사진을 선보였다.

박승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광스러운 시간! 홍명보 감독님 정말 멋지십니다. 카리스마 넘치시고 저희를 진심으로 축하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두 달 뒤 국민으로서 열심히 응원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승희는 홍명보 감독과 나란히 서 있다. 박승희는 붉은색 셔츠를 입고 수줍은 듯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반면 홍명보 감독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코카-콜라가 주최한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이벤트’에서 조우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벤트는 월드컵 진품 트로피를 가까이서 보게 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꿈나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오른쪽)가 산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 사진= 박승희 인스타그램


박승희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팬들에게 전하고 있다. 아버지의 생신을 맞아 가족과 찍은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산책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 관련기사 ◀
☞ 칼 빼든 피겨 전문가들, ISU 회장 사퇴 청원 운동 시작
☞ 소트니코바, 악성 댓글 강력 비판 '韓 피겨팬 겨냥?'
☞ 美 칼럼니스트 “ISU 회장 탄핵 vs 피겨 폐지, 선택해야”
☞ 소트니코바 "선수생활 4년 연장", 평창 올림픽 출전?
☞ 박승희, '축구 전설'과 조우 "카리스마, 홍명보 감독님!"
☞ 소트니코바 "金 자격 충분, 김연아는 프로그램 약했다"
☞ [소치올림픽] 전현무 "판커신, 박승희 선수에게 할 말 있었나" 일침
☞ [소치올림픽] 프랑스 언론 "1000m 金 박승희, 절대 여왕" 극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