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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22·화성시청)가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45)과 찍은 인증사진을 선보였다.
박승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광스러운 시간! 홍명보 감독님 정말 멋지십니다. 카리스마 넘치시고 저희를 진심으로 축하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두 달 뒤 국민으로서 열심히 응원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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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팬들에게 전하고 있다. 아버지의 생신을 맞아 가족과 찍은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산책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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