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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하는 ‘1박 2일’의 ‘나 홀로 지옥’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지옥도 행을 피하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 ‘천국도’와 ‘지옥도’로 향한 다섯 남자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바쁜 시간을 보낸다. ‘천국도’ 멤버들은 먹방과 물놀이로 에너지를 쏟아붓는 반면 ‘지옥도’ 멤버는 생존을 위해 척박한 땅 위를 바쁘게 수색하며 진땀을 흘린다. 행복과 불행을 오가는 극과 극 여정을 만끽한 다섯 남자는 쉴 틈 없는 알찬 일정에 점차 지쳐간다.
이 상황에서 ‘노익장’ 연정훈은 승부는 뒷전, 돌바닥 위에 드러누우면서 방전된 모습을 보인다. 급기야 그는 자진해서 지옥도 행을 가겠다는 파격 선언도 한다.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