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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 ‘미스터 선샤인’이란 제목으로 준비 중이다. 한국 설화와 도깨비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배우 공유가 남자주인공 역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단계다.
앞서 김은숙 작가는 지난 2008년 SBS ‘온에어’ 이후 동명의 가제로 차기작을 준비했다. 당시에는 일제강점기 조선에 주둔하는 미국 육군 중위와 신여성의 사랑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미스터 선샤인’은 올 하반기 tvN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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