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빨래방에서 세탁기 대신 정해진 시간 내 손빨래를 대신하는 인간세탁기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세탁기에 넣은 자신의 빨래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 손님은 이상하게 생각했고 제작진은 손님을 유재석과 멤버들이 있는 곳으로 안내했다.
결국 자신의 빨래를 손빨래하고 있는 멤버들을 보게 된 손님은 놀라워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조세호는 “한다고 했는데 집에가서 한번 더 빠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