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인간세탁기 변신, 빨래방서 유재석 만난 손님 ‘경악’

  • 등록 2014-02-08 오후 6:46:30

    수정 2014-02-08 오후 6:46:30

무한도전
무한도전
[티브이데일리 제공] ‘무한도전’ 멤버들이 인간세탁기로 변신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빨래방에서 세탁기 대신 정해진 시간 내 손빨래를 대신하는 인간세탁기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 데프콘은 빨래방에서 세탁기를 대신해 손님의 세탁물을 손빨래하기 시작했다.

첫 손님은 의심없이 빨래를 세탁기에 넣었지만 세탁기 앞을 떠나지 않고 서성대던 중 세탁기 뒤편에서 들리는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 의심의 눈초리를 키웠다.

이후 세탁기에 넣은 자신의 빨래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 손님은 이상하게 생각했고 제작진은 손님을 유재석과 멤버들이 있는 곳으로 안내했다.

결국 자신의 빨래를 손빨래하고 있는 멤버들을 보게 된 손님은 놀라워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조세호는 “한다고 했는데 집에가서 한번 더 빠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