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 보스톤' 실관람객 만족도 1위→관객수 증가…가족 필람 영화 등극

  • 등록 2023-10-01 오후 3:42:21

    수정 2023-10-01 오후 3:42:54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하정우, 임시완 주연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이 추석 연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슴 벅찬 감동 실화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관객들의 호평 속에 연일 관객수 증가를 보이고 있어 화제다.

지난 27일 같은 날 개봉한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이하 ‘천박사’)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며 추석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견인하고 있는 ‘1947 보스톤’이 관객들의 호평 속 연일 관객수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

개봉 첫날부터 동시기 개봉작 중 극장 3사 평점 1위를 기록했던 ‘1947 보스톤’은 개봉 첫날(27일) 6만 274명의 스코어를 기록한데 이어 2일째인 28일(목) 48% 증가한 8만 9204명의 관객을, 3일째인 29일(금) 54% 증가한 13만 7439명, 4일째인 30일(토) 15만 1910명의 관객을 동원,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연일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2점, CGV 골든 에그지수96%,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8.9점 등 여전히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어 장기 흥행 전망을 기대케 한다.

‘1947 보스톤’을 관람한 관객들은 “올해 본 영화 중 최고! 가족영화로 200% 강추하고 싶은 영화!” “실화가 주는 감동ㅠㅠ 엄마 모시고 보길 잘했어요 추석 연휴에 딱!” “보는 동안 두 손 모으고 열렬히! 보고 나선 감동의 도가니!”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입을 모아 추천하고 있다.

또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박수세례부터 깊은 여운, 눈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예비 관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한편, ‘1947 보스톤’의 주역 강제규 감독, 하정우, 임시완, 김상호 배우는 국가대표급 팀워크를 과시하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서울 지역 주요 극장가 무대인사를 진행,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 속 장기 흥행을 예고하는 영화 ‘1947 보스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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