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성시경·유세윤, 말끔한 수트핏..'달라보여'

  • 등록 2014-06-23 오전 9:41:02

    수정 2014-06-23 오전 9:41:02

비정상회담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다국적 청년들의 토론 프로그램인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을 이끌 세 남자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의 화보 및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비정상회담’의 한국 대표 MC로 처음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은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촬영을 통해 깔끔한 수트핏을 보여주었다. 깔끔한 정장차림에 진지하지만 유쾌한 표정을 취하며 그들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주는 화보를 공개했다.

또,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각오와 그들의 연애, 결혼, 커리어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털어놓았다. ‘2030세대의 연애에 대해 진단해본다면?’이라는 질문에 성시경은 “‘마녀사냥’을 진행하면서 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우리 때보다 솔직하고 당당해진 것 같아요” 라며 답했고, 전현무는 “요즘 젊은 세대의 얘기를 들으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라고 말하며 “10년만 늦게 태어났어야 했어요”라며 유쾌한 인터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비정상회담’은 세 명의 MC와 한국에 살고 있는 다국적 젊은이 11명이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이슈로 떠오른 20-30대들의 고민 중 하나를 주제로 채택한다. 7월 7일 오후 11시에 첫방송.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