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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용은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마이네임 뮤직비디오 간담회에서 “평소 박지성 선수를 존경했는데 경사스러운 일이 생긴 날”이라고 인사말을 했다.
세용은 또 7월4일 발매될 마이네임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베이비 아임 소리(Baby I‘m sorry)’ 뮤직비디오 촬영과 관련해 “어제(18일)부터 5일간 촬영을 하는데 유오성, 추성훈, 김동현 등 선배님들, 많은 스태프와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 ‘친구’와 비슷한 내용인데 나도 부산 사람이어서 ‘친구’를 여러 번 봤다. 유오성 선배님과 연기하는 게 너무 영광스럽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