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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개릭스는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폐막공연에서 EDM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폐막식 하루 전 마틴 개릭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이번 공연을 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 같은 글들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는 헤드라이너로 1시간 공연에 2억~3억원을 받는 마틴 개릭스가 무보수로 이번 공연에 나섰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연합뉴스는 이번 올림픽 조직위원회를 통해 마틴 개릭스가 올림픽 무대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먼저 전해왔고 사실상 노개런티 출연을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틴 개릭스는 한국까지 오는 왕복 항공편과 모든 스태프의 숙박비, 체류비까지 직접 부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