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안문숙-김범수 "우리 다시 뜨거워졌다"

  • 등록 2015-09-30 오후 2:59:13

    수정 2015-09-30 오후 2:59:13

사진=JTBC ‘님과 함께2’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김범수와의 결혼 생활 중 권태기를 느꼈던 안문숙이 친정 식구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안문숙은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 지난주 방송에서 “연애 시절에는 불에 델 듯 뜨거웠는데 지금은 좀 식었다”며 권태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안문숙의 친정식구를 자처하며 집을 방문한 조형기-이경실-이경애-이상민 등 네 사람은 안문숙-김범수 부부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비법을 전수하고 특별한 선물까지 주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절친’들과 함께 웃고 떠들던 안문숙-김범수 부부는 문득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예전의 뜨거웠던 감정이 되살아나는 것 같다”며 “우리 다시 뜨거워졌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문숙-김범수 부부에게서 권태기의 그림자를 싹 걷어낸 집들이 손님들의 활약은 10월 1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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