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FUSE TV '소녀시대 신보 사랑해야 하는 9가지 이유' 조명

  • 등록 2014-02-27 오후 4:05:24

    수정 2014-02-27 오후 4:05:24

소녀시대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소녀시대의 새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Mr.)’를 미국 FUSE TV에서 극찬했다.

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FUSE TV는 지난 26일 ‘소녀시대의 ‘미스터미스터’ 앨범을 사랑해야 하는 9가지 이유(9 Reasons to Love Girls’ Generation‘s ’Mr.Mr.‘ EP)’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소녀시대의 새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를 집중 조명했다.

FUSE TV는 이번 미니앨범에 대해 “지금까지 소녀시대의 앨범 중 음악적으로 가장 초점을 맞춘 앨범”이라고 소개하며 “곡의 수는 적지만 전곡이 달콤하고 강력하다”라고 호평했다.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에 대해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가 대담한 장르와 템포의 변화들로 빛나는 곡이었다면, ‘미스터미스터’는 보다 많은 청각적인 요소가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부드럽게 섞여있어 단단한 느낌을 준다”고 상세히 분석했다. 또 “곡의 중간 부분에 숫자를 카운트하는 여성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그 부분이 소녀시대의 콘서트 무대를 기대하게 하는 부분이다. 소녀시대 최고의 댄서 효연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빛나는 퍼포먼스를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FUSE TV는 미니앨범 수록곡 ‘백허그(Back Hug)’와 ‘솔(Soul)’에 대한 관심, 쿠엔틴 타란티노 느낌의 앨범 재킷, 음악 차트 상위권을 차지할 것에 대한 잠재성, 곡이 가지고 있는 펑크적인 요소, 보컬리스트로서의 소녀시대 등 9개 요소로 나누어 다각적으로 분석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FUSE TV는 “소녀시대는 가장 인기 있는 걸그룹 중 하나로서, K팝이 해외로 확장하는 데 기여했으며, 이들의 새로운 앨범 발매는 세계적으로 축하할 만한 일이다”라고 언급하며,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반 ‘미스터미스터’는 11개 국가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조명했다.

소녀시대는 오는 3월 6일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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