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지상파 첫 주연 '우리집 꿀단지' 2일 첫 방송

  • 등록 2015-11-02 오후 4:56:40

    수정 2015-11-02 오후 4:56:40

(사진=TS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시크릿 메인보컬에서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송지은의 첫 번째 지상파 주연작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가 2일 첫 선을 보인다.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 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사랑과 가족 이야기를 담은 저녁 일일극이다. 송지은은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빚을 떠안은 ‘마이너스 5000만원’ 청춘 주인공 오봄 역을 맡았다. 오봄은 학비와 용돈을 해결하기 위해 변변한 스펙도 쌓지 못하고 취직도 뜻대로 되지 않지만 밝고 순수한 성격을 지닌 22세의 사회 초년생이다.

송지은은 지난 10월 28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일일극 경험이 있는 효성 언니가 메신저로 조언을 많이 해주고, 만났을 때 내가 모르는 것을 알려주기도 한다. 멤버들 모두 연기를 했던 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송지은은 웹드라마 ‘그리다, 봄’을 시작으로 tvN ‘초인시대’, JTBC ‘연쇄쇼핑가족’과 가장 최근 웹드라마 ‘첫사랑 불변의 법칙’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시크릿의 메인보컬, 솔로 미니앨범 ‘25’를 발표한 디바, 나아가 안방 극장에도 도전장을 낸 송지은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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