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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연예계 로열패밀리 명단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아이돌 중에서도 화려한 집안내력을 자랑하는 이들이 있어 화제다.
우선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은 부친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BMW의 이사진으로 알려져 있다. BMW는 수입차 업계에서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어 이러한 회사의 이사진을 아버지로 두고 있는 박형식의 집안은 아이돌 최고의 재력가 집안으로 손색이 없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도 재력가의 후손이다. 최시원의 부친은 최기호 전 보령 메디앙스 대표로 현재 성공회대학교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들은 과거 여러 프로그램에서 최시원 집안의 재력에 놀라워했던 일화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로열패밀리는 아니지만 재벌 아이돌 스타로는 그룹 JYJ의 박유천, 빅뱅의 지드래곤, 카라의 구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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