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 2017 스포엑스(SPOEX)서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캠페인 벌여

  • 등록 2017-02-27 오후 3:10:02

    수정 2017-02-27 오후 3:10:02

(사진=케이토토)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하 스포엑스, SPOEX)에 참여해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케이토토는 최근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불법 스포츠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스포엑스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 서명 캠페인’을 실시했다.

그 결과 총 4일간 무려 4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케이토토 부스에 방문, 불법 스포츠도박의 폐해와 부작용에 대해 공감하고 근절 서명운동에 뜻을 동참했다.

아울러 1인 1회에 한해 진행된 1000원 무료체험 이벤트에도 참여해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토토의 강점에 대해 체험하기도 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무료체험 이벤트는 적은 금액을 통해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토토만의 소액 참여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케이토토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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