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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16일(현지시간) ‘주목, 할리우드: 이제 정당한 대접을 해줘야 할 아시안 배우 11명’이라는 기사에서 이병헌을 언급하며 “잠재력 있는 배우”라고 평가했다. 이병헌이 할리우드 영화 ‘매그니피센트 7’과 ‘지아이 조’ 시리즈에 출연한 사실도 전했다. 또 “외국에 팬들이 적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한다. 문화적 차이와 언어를 극복하기가 매우 힘들지만 적응하고 배울 준비가 돼있다”는 이병헌의 지난해 인터뷰 내용도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