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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제작사 지담에 따르면 김성령의 한중팬 연합회가 최근 SBS 주말미니시리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촬영현장에 삼계탕과 한식 뷔페를 선사했다.
제작사 지담 측은 “촬영 초반이지만 1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어 현장 분위기가 좋다”며 “주연 배우인 김성령의 팬들이 준비한 보양식이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지담 측은 “지상파 최초 시즌제 드라마로서 첫 단추를 잘 꿴 것 같아 기쁘다”며 “김성령을 중심으로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열심히 일해준 결과”라고 덧붙였다.
‘미세스캅2’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