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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고현정은 ‘전국은 지금’의 리포터와 ‘쇼! 토요 대행진’ MC로 활약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타고난 키와 몸매 등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그녀는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고, 이후 ‘여명의 눈동자’, ‘엄마의 바다’, ‘모래시계’ 등 히트작에서 남다른 감성적인 연기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연기자 활동 6년 만에 ‘국민 여배우’로 우뚝 선 고현정은 돌연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외손자이자, 신세계그룹의 장남인 정용진 씨와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떠나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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