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사진=이데일리SPN) |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비(본명 정지훈)가 제대 후 첫 공식 일정에 나섰다.
비는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출국에는 매니저 3명이 동행했다.
비의 출국은 24일 열리는 태국 최대 음악축제인 ‘소닉뱅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비는 제이슨 므라즈, 파이스트무브먼트 등과 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는 지난 7월10일 제대 이후 첫 공식 활동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항간에는 이를 시작으로 비가 서서히 활동을 시작하는 게 아니냐며 컴백의 신호로 보는 시선도 있지만 현 소속사 측은 이전 소속사에서 계약한 행사로 약속된 자리기 때문에 참석하는 것일 뿐이라며 컴백이 아님을 전한 바 있다.
지난 7월10일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로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