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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정우성이 지난 24일 저녁 성신여자대학교 미아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영화 ‘감시자들’로 관객과의 대화를 열었다.
이날 정우성은 ‘감시자들’에서 맡은 첫 악역에 대한 소감과 후일담을 전하며 750석의 대강당을 메운 여대생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그는 관객들이 사전에 응모한 질문을 직접 골라 진솔하게 답변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감시자들’의 릴레이 관객과의 대화는 1탄 정우성에 이어 이준호, 한효주가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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