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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에 따르면 동해와 서현은 오는 1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송페`의 주제곡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를 함께 부른다.
`드림스 컴 트루`는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의 작품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가 서현의 깨끗한 음색과 동해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다.
특히 서현은 최근 유니세프가 공동 추진한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출범식`에도 참석해 눈길을 끈다.
서현은 "가진 재능을 통해 동아프리카 기근 피해지역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니 무척 뜻 깊게 생각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현과 동해가 부른 주제곡 `드림스 컴 트루`는 오는 11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