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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BO리그 상반기 시청률을 집계한 결과, MBC스포츠플러스가 1.248%(AGB닐슨 케이블 가입 가구 기준)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경쟁 채널인 SBS스포츠(1.084%)와 KBS N 스포츠(1.065%)를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투나잇’ 역시 0.711%(AGB닐슨 케이블 가입 가구 기준)의 높은 수치로 경쟁 채널인 SBS스포츠(0.605%)와 KBS N 스포츠(0.511%)를 제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올시즌 새롭게 도입한 MBC스포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중계 기술인 ‘피칭캠 3.0 솔루션’과 올 시즌 새롭게 자체 개발에 성공한 라이브 스트라이크존 시스템 ‘M.Zone 1.0’ 등 ‘11년 연속 시청률 1위’에 빛나는 중계 기술의 노하우가 더해져 시청자들로 하여금 믿고 보는 채널로 자리매김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올스타전에는 MBC스포츠플러스 야구 여신 김선신, 배지현, 박지영 아나운서가 총출동하고, 한명재 캐스터와 허구연 해설위원의 환상 호흡이 더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