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대만 야구대표팀 감독 "한국전, 준비 단단히 하겠다"

  • 등록 2014-09-23 오후 9:05:28

    수정 2014-09-23 오후 9:05:28

[인천=이데일리 스타in 특별취재팀]2014인천 아시안게임 대만 야구대표팀을 맡고 있는 류밍츄 감독이 한국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류밍츄 감독이 이끄는 대만 대표팀은 2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야구 B조 예선 태국과 경기서 13-1, 7회 콜드승을 거두고 2승을 따냈다.

대만과 한국은 24일 문학구장에서 조 1위를 위한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대결을 펼친다. 사실상의 결승전과 다름없다.

류밍츄 감독은 “한국은 모두가 알다시피 아주 강한 팀이다. 내일 경기는 분명히 쉽지 않을 것이다. 준비를 단단히 할 것이다”고 비장한 각오를 나타냈다.

이어 한국전 선발 투수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류밍츄 감독은 “내일 경기 전에 알려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