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오늘(29일) 둘째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

  • 등록 2017-06-29 오후 4:16:07

    수정 2017-06-29 오후 4:16:07

사진=원규 소울그라피 제공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둘째를 득남했다.

29일 정주리 측은 “정주리가 진통 4시간 끝에 3.82kg의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5월 1세 연하의 남편과 7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그리고 같은 해 12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고, 지난 5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2005년 S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SBS ‘웃찾사’,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2’,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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